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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룡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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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익명의 후원자와 아마추어 바둑대회 사상 최고의 상금. 지난주 바둑계를 뜨겁게 달궜던 아마추어 바둑대회 제1회 기룡전이 김정훈 선수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7일 서울 응암동 아마바둑사랑회 회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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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김정훈(30) 선수가 국내 최고의 아마추어 기전 기룡전 초대 우승의 영광과 함께 우승상금 3000만 원의 주인공이 됐다. 5월 7일 서울 응암동 아마바둑사랑회 특별대국실에서 열린 제1기 기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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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최근 바둑계는 새로 생기는 기전 하나를 두고 술렁이고 있다. 신생 기전의 이름은 기룡전(棋龍戰). 대회 기간은 단 일주일, 초스피드로 우승자가 결정된다. 총 상금 규모는 6800만 원이고 우승 상금은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