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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춘비서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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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청와대에서 1361건에 달하는 문건이 무더기로 발견됐다. 청와대는 7월 17일 “박근혜 정부 당시 정책조정수석실에서 작성한 삼성과 문화계 블랙리스트, 세월호 등이 포함된 다량 문건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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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성완종 리스트’에 이름이 올랐던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잇따른 거짓말과 말 바꾸기 논란으로 곤혹을 치르고 있다.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은 자살하기 전 언론 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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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사망하기 전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 집 부근을 배회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3일 새정치민주연합 홍영표 의원은 “성완종 전 회장은 죽기 전 2시간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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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여야 정치권은 세월호 국조특위 구성을 마치고 26일부터 실무 협상에 들어갔다. 지난 25일 여야는 세월호 침몰 사고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이날 저녁 국조계획서 작성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