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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는 양효진! 여자 배구 떠오르는 기대주 한봄고 김세빈
[일요신문 ] 김세빈(한봄고 3)은 올해 여자 프로배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가장 주목받을 선수로 평가된다. 188cm의 장신 미들블로커이면서 빠른 공격 능력과 파워를 갖추고 있어 여고 또래 선수들 중에서 높은 평가를
[일요신문 ] 김세빈(한봄고 3)은 올해 여자 프로배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가장 주목받을 선수로 평가된다. 188cm의 장신 미들블로커이면서 빠른 공격 능력과 파워를 갖추고 있어 여고 또래 선수들 중에서 높은 평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