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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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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의 베테랑 김인경이 오랜만에 톱10 성적을 기록했다.김인경과 강혜지(오른쪽부터)가 한 팀을 이뤄 LPGA 투어 다우 챔피언십에서 공동 3위에 올랐다. 사진=LPGA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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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단신 골퍼 이다연(157cm)이 대회 내내 꾸준한 성적을 내며 시즌 첫 우승을 거뒀다. 이다연은 27일 경기 이천시 사우스스프링스CC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E1 채리티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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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메이저퀸 김인경 “고딩 때 나홀로 미국행…너무 당돌했나요?”](https://storage1.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17/0811/thm200_1502438158379789.jpg)
[일요신문] 데뷔 10년 만에 시즌 2승으로 첫 다승자 타이틀을 달더니 2주 만에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하며 3승까지 내달렸다. 2010년 이후 지난 5년간 LPGA 투어 우승이 없었던 과거는 잊혔다. &lsq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