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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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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러시아 대선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러시아의 한 대학생이 자신의 와이파이망 이름을 우크라이나 지지 구호로 바꿨다는 이유로 투옥됐다.러시아 모스크바 류반카 광장의 솔로베츠키 기념비에 알렉세이 나발니를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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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평화롭고 행복하며 아름다운 러시아를 건설하고 싶다.”생전에 이런 바람을 피력했던 러시아의 야권 지도자 알렉세이 나발니(47)가 결국 사망했다. 푸틴의 최대 정적이자 자신이 설립한 ‘반부패재단’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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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비록 하루 만에 끝난 무장 반란이었지만, 그 충격은 컸다. 무엇보다 최측근으로 불렸던 충복에게 당한 배신이었기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70)의 체면도 이만저만이 아니게 됐다. 반란을 주도한 예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