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 프랑스 대선 '미확인 정치 물체' 39세 마크롱은 누구인가

    [일요신문] “미확인 정치 물체가 나타났다.” 파리정치대학의 정치학과 교수인 파스칼 페리뉴는 프랑스 정치판에 혜성처럼 등장한 에마뉘엘 마크롱(39)을 가리켜 이렇게 말했다. 그도 그럴 것이 불과 6개월 전만 해도 무명에 가까웠던 마크롱이 유력한 차기 대통령 후보로 급부상할 줄은 아무도 몰랐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정치 경력이라고는

    월드 > 국제 | [제1303호] (2017.04.28 16.14)
  • '마크롱 VS 르펜' 프랑스 대선 역대급 꿀잼 대진표에 전 세계 이목 집중

    [일요신문]한국은 지금 장미대선이 한창입니다. 사상 초유의 대통령 탄핵으로 치러지는 이번 조기 대선은 주요 후보만 다섯 명에 달하는 다자구도가 형성됐습니다. 참 흥미로운 구도가 아닐 수 없습니다. 지구 반대 쪽 저편에서도 전 세계가 주목하는 대선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UN상임이사국이자 유럽 핵심국가인 프랑스 대선입니다. 이쪽도 여간 흥미롭기 그

    월드 > 국제 | 온라인 기사 (2017.04.27 16.46)
  • 미얀마에서 온 편지 [90] 릭 호수와 인도로 가는 길

    [일요신문] 미얀마 엽서에 등장하는 호수가 하나 있습니다. 관광객이 많이 찾는 인레호수도 아니고 아웅산 수지가 젊은 시절 신혼여행을 갔던 메익틸라의 드넓은 호수도 아닙니다. 머나먼 북단에 있어서 가본 사람이 드문 호수입니다. 그 이름은 릭 호수(Rih lake). 고원지대에 하트 모양으로 생겨난 자연 호수입니다. 남부 양곤에서 버스로 약 31시간이 걸리니

    월드 > 국제 | [제1303호] (2017.04.26 14.52)
  • 트럼프는 프로 거짓말쟁이? 역대 미 대통령 중 가장 많은 공약 파기 인물로 기록되나

    [일요신문]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한지도 벌써 1분기를 지나고 있습니다. 엔터테이너이자 부동산 재벌 출신인 트럼프는 그 등장부터가 범상치 않았습니다. ‘아메리칸 퍼스트(America first_미국우선주의)’를 표방한 트럼프는 내놓은 공약마다 파격적이고 논란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밖으로는 보호무역주의를 강화해 자발적

    월드 > 국제 | 온라인 기사 (2017.04.20 16.51)
  • "누가 되든 한일 긴장상태 지속" 일본 매체가 보는 한국 대선

    [일요신문] “한국 대통령선거 행방을 알 수 없게 됐다.” 5월 9일 대선이 코앞으로 바싹 다가왔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의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이웃나라 일본 역시 이 상황을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다. 좀 더 정확히 말하자면, 자국의 이익에 우호적인 후보가 누구인지 신경을 곤두세우는 모습이다. 일본

    월드 > 국제 | [제1302호] (2017.04.21 12.15)
  • 미얀마에서 온 편지 [89] 쿠알라룸푸르에서 나누는 ‘밍글라바’

    [일요신문] 밍글라바! 우리의 ‘안녕하세요’입니다. 이웃나라 말레이시아에 오면 자주 쓰게 되는 인사입니다. 그만큼 많은 미얀마 청년들이 일하고 있습니다. 쇼핑과 음식의 메카라고 불릴 만큼 쿠알라룸푸르(KL)는 활기차고 일자리도 많습니다. 이 나라에 미얀마인이 약 100만 명이 일하며 살고 있습니다. 그중 약 30만 명이 유엔난민기구의

    월드 > 국제 | [제1302호] (2017.04.20 11.25)
  • 유나이티드 항공 사태로 본 '미 항공사' 고객 차별 실태

    [일요신문] 미국 3대 항공사 가운데 하나인 유나이티드 항공이 최근 불거진 폭행 사건으로 전세계에서 뭇매를 맞고 있다. 오버부킹이 됐다는 이유로 이미 기내에 착석한 고객을 강제로 끌어내리는 과정에서 지나친 폭력을 행사했다는 것이 이유였다. 더욱이 피해 승객이 아시아계 남성이었다는 점에서 인종차별 논란까지 불거진 상태. 이에 범세계적인 불매운동으로 문제가 확

    월드 > 국제 | [제1301호] (2017.04.14 16.17)
  • 미얀마에서 온 편지 [88] 천년 유적지 ‘바간’으로 떠나는 페리 위에서

    [일요신문] 그리운 W형에게. 지금은 아침 6시30분입니다. 태양이 떠오르며 이라와디강이 붉게 물들기 시작합니다. 만달레이 선착장에는 우리가 탈 페리가 기다립니다. NMAI HKA 1호입니다. 작지만 아담한 유람선입니다. 편도로 43달러를 내고 배에 오릅니다. 모닝커피를 한잔 하며 유럽 여행객들과 인사를 나눕니다. 이제 고요한 강을 따라 8시간

    월드 > 국제 | [제1301호] (2017.04.12 18.12)
  • 트럼프 '창'과 시진핑 '방패'가 맞붙었다…미-중 정상회담 북핵 해법 주목

    [일요신문] 세계에서 가장 힘이 센 두 사람이 만났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4월 6~7일 미국 플로리다 주 마라라고에서 첫 정상회담을 가졌다. 임기 초 추락하는 지지율로 고전하고 있는 트럼프로서는 정상회담을 통해 대외적 돌파구를 마련해야 할 뿐 아니라 자신의 대선공약인 대중 무역 불균형 문제의 해법을 제시해야 한다.

    월드 > 국제 | [제1300호] (2017.04.07 22.44)
  • 아웅 산 수지, '민주화의 성녀'에서 '죽음의 마녀'로 전락하나

    [일요신문]여러분들은 미얀마 하면 뭐가 제일 먼저 떠오르세요. 요즘 주가시장에서도 곧잘 등장하는 천연가스? 자원개발? 아니면 인도차이나 반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 아마도 미얀마하면 많은 분들이 ‘버마(미얀마의 옛 국명) 민주화의 상징’ 아웅 산 수지 여사를 떠올리지 않을까요? 수지 여사는 지난 1991년 노벨 평화상 수상자이기도

    월드 > 국제 | 온라인 기사 (2017.04.06 15.49)
  • 미얀마에서 온 편지 [87] 끝나지 않은 '빅토리아 시대'

    [일요신문] 미얀마에는 수많은 명소가 있습니다. 그 장소의 이름에 ‘빅토리아’가 붙은 경우가 많습니다. 안다만해의 아름다운 해안도 빅토리아 포인트, 도시의 호수도 빅토리아 레이크, 친 주의 가장 높은 산도 그 이름이 빅토리아 마운틴입니다. 게다가 빅토리아 거리를 걸어야 하고, 아프면 빅토리아 병원에 가야 하고, 여행지에서는 빅토리아 이

    월드 > 국제 | [제1300호] (2017.04.06 16.54)
  • 미얀마에서 온 편지 [86] EPS 한국어능력시험 접수장 앞에서

    [일요신문] 지난 20일부터 5일간 양곤에서는 한국어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가 있었습니다. 매년 치르는 시험입니다. 미얀마 청년들이 한국에 취업하기 위해 반드시 통과해야 할 ‘고시’입니다. 하지만 올해는 현지 미얀마 언론들이 젊은이들의 원성을 담은 기사와 사진을 많이 실어서 저도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저 역시 양곤을 거쳐 만달레이, 지

    월드 > 국제 | [제1299호] (2017.03.29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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