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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호·나승현·김명제…‘한때 특급 유망주’ 파란만장 야구인생
[일요신문] 2021 KBO 2차 신인 드래프트에서 100명의 선수가 프로팀 지명을 받았다. 앞서 1차 지명을 통해 뽑힌 9명(NC 다이노스 1차 지명 철회)을 포함하면 109명의 신인이 2021시즌부터 프로 무대를
[일요신문] 2021 KBO 2차 신인 드래프트에서 100명의 선수가 프로팀 지명을 받았다. 앞서 1차 지명을 통해 뽑힌 9명(NC 다이노스 1차 지명 철회)을 포함하면 109명의 신인이 2021시즌부터 프로 무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