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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지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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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KIA 타이거즈 레전드 나지완이 현역에서 물러난다.두 번의 한국시리 우승에서 주축으로 활약했던 나지완이 현역에서 물러난다. 사진=KIA 타이거즈KIA 구단은 1일 "구단과 면담 통해 현역 생활을 마무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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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27주년특집] 일요신문이 꼽은 ‘KBO 일요일의 남자’는 최정·유희관](https://storage3.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19/0409/thm200_1554776095845985.jpg)
[일요신문] KBO리그 선수들에게 일요일은 특별한 날이다. 휴식일을 하루 앞둔 날인 까닭이다. 시즌 막판 잔여 일정을 소화할 때를 제외하면 월요일마다 KBO리그 선수들은 휴식일을 갖는다. 프로야구계에선 월요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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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사이드파크] ‘그들은 왜 검투사가 됐나?’ 야구 보호 장비의 진화](https://storage3.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17/0706/thm200_1499310824413884.jpg)
[일요신문] 프로야구 선수에게는 몸이 곧 재산이다. 그러나 그 ‘재산’은 항상 위험에 노출돼 있다. 그들의 일터인 ‘야구장’은 투수가 있는 힘껏 던지는 공과 타자가 있는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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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사이드파크] 역대 포스트시즌 명장면 ‘타자편’](https://storage3.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16/1021/thm200_1477012055173090.jpg)
[일요신문] 야구는 ‘투수 놀음’이다. 그러나 타자가 점수를 내지 못하면 이길 수 없다. 투수는 팀이 지지 않도록 밑바탕을 만들어 주고, 타자들이 배트로 승리를 완성한다. 특히 포스트시즌과 같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