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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권 닛테레 산하로…‘애니 명가’ 지브리는 어떻게 살 것인가
[일요신문] “경영권을 니혼테레비에 맡기고, 우리는 작품 만들기에 집중하겠다.” 일본 애니메이션 제작사 스튜디오 지브리가 민영방송사 니혼테레비(닛테레)의 산하로 들어간다. 안정적인 경영기반 확보가 주된 목적으로 보인
[일요신문] “경영권을 니혼테레비에 맡기고, 우리는 작품 만들기에 집중하겠다.” 일본 애니메이션 제작사 스튜디오 지브리가 민영방송사 니혼테레비(닛테레)의 산하로 들어간다. 안정적인 경영기반 확보가 주된 목적으로 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