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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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야니스를 꿈꾼다! 용산고 농구선수 에디 다니엘
[일요신문]초등학교6학년 때 가능성을 인정받아 서울SK의 연고지명 선수로 발탁된 농구선수가 있다.바로 용산고의 포워드 에디 다니엘이다.영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다니엘.처음엔 단지 또래들보다 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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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체조 임채연 “손연재 언니처럼 되고 싶어요”
[일요신문] 사방이 12m인 경기장. 선수가 등장하고 경쾌한 음악이 흘러나오면 2분 남짓한 시간 동안 이곳은 무대가 된다. 리듬에 맞춰 다양한 수구(볼·곤봉·리본 등 리듬체조 도구)를 활용해 빚어내는 동작들. 임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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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는 양효진! 여자 배구 떠오르는 기대주 한봄고 김세빈
[일요신문 ] 김세빈(한봄고 3)은 올해 여자 프로배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가장 주목받을 선수로 평가된다. 188cm의 장신 미들블로커이면서 빠른 공격 능력과 파워를 갖추고 있어 여고 또래 선수들 중에서 높은 평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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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바로 천상계 에임! 쏘면 명중 ‘사격여신’ 구예담
[일요신문] 공기를 압축했다가 분사되는 힘을 이용해 탄환을 날리는 공기소총은 다른 종목에 비해 각별한 집중력과 정밀함이 요구된다. 10m 공기소총의 중앙 표적의 크기는 샤프심 굵기인 0.5mm다.어렸을 때부터 남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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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레전드 이형택이 선택한 무서운 ‘테린이’ 이서아
[일요신문] 홀로 일하는 어머니와 단둘이 살며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시작한 운동. 그렇게 이서아는 초등학교 1학년 때 테니스 라켓을 잡게 된다. 처음엔 주말에만 하던 운동이었지만 점점 테니스의 매력에 빠져들어 이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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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봐, 이게 나야” 한국 남자 피겨 차세대 주자 서민규
[일요신문] 서민규는 노비스(주니어 레벨보다 한 단계 낮은 레벨) 때부터 최상급 스케이팅 스킬을 보유한 것으로 유명했던 선수로 한국 남자 싱글 주니어 데뷔 경기에서 쇼트, 프리, 총점의 최고 점수(74.39점,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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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중2가 온다! 여자 육상 단거리 샛별 배윤진
[일요신문] 올림픽은 물론 각종 세계대회에서 육상은 오랜 기간 서양 국가들이 강세를 보여온 종목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높이뛰기의 우상혁을 비롯한 국내 선수들의 세계 육상대회 입상 소식이 들려오기 시작하면서 육상 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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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뛰기 우상혁 있다면, 세단뛰기에는 제가 있습니다!
[일요신문] 높이뛰기 선수 우상혁이 지난 7월 미국 오리건주에서 열린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차지하며 대한민국 육상계에 희망을 안겨줬다. 육상대회에서 메달은 서양 선수들의 차지라는 인식은 이제 옛말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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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마크 꿈꾸는 골밑의 지배자! 대한 콩고인 프레디
[일요신문] 콩고민주공화국에서 태어나 지금은 한국의 대학 농구 리그에서 선수로 활약하고 있는 농구선수 프레디 무티바. 2003년 콩고에서 태어난 그는 농구 선수 출신인 삼촌의 영향을 받아 형제들과 5살 때부터 농구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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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꿈 되어주고파” 태권도 품새 그랜드슬램 강완진
[일요신문] 두 선수가 경기장에서 기합을 외치며 발차기를 하고 주먹을 지르며 승부하는 모습, 우리가 흔히 태권도라는 단어를 듣고 제일 먼저 떠올리는 장면은 겨루기일 것이다. 태권도 종주국인 대한민국은 지금까지 수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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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 매력은요…” 성인 무대로 나가는 ‘사이클 공주’ 황현서
[일요신문] 초등학교 시절 육상 대회에 참가했던 황현서는 사이클 선생님의 권유로 종목을 전향, 사이클 선수로 종목을 전향하게 된다.중학교 1학년 황현서 선수는 사이클을 배운 지 3개월 만에 소년체육대회에서 1등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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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의 수술도 날 막지 못해!’ 우슈 국대 서희주의 찬란한 도전
[일요신문] 무술의 중국식 발음인 우슈. 국내 우슈 선수 중에는 이름 앞에 언제나 최초라는 수식어가 붙는 선수가 있다. 바로 서희주(한국체대)다. 서희주는 여자 우슈 최초로 아시안게임 동메달을 획득, 세계 우슈선수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