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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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버린 나뭇잎 ‘레이스 달고 부활’
[일요신문] 독일 태생으로 영국에서 활동하는 수잔나 바우어는 로맨틱한 코바늘 뜨개로 유명한 작가다. 이번에 그가 선보인 시리즈는 여러 면에서 특히 더 독특하다. 레이스를 수놓은 곳이 다름아닌 마른 나뭇잎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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돋보기로 보일랑 말랑 ‘초미니 뜨개 인형’
[일요신문] 러시아 예술가인 루시아가 만드는 뜨개 인형들은 돋보기로 겨우 보일까 말까 하는 초미니 사이즈를 자랑한다. 손가락 위에 올려놓을 정도로 작기 때문에 귀엽지만 자칫하다간 잃어버릴 염려도 있다.사용하는 뜨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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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맛있는 뜨개질 보셨나요
[일요신문] ‘이렇게 맛있는 뜨개질 보셨나요.’ 뜨개질이 취미인 교사이자 예술가인 노멀린 아블라오가 만드는 케이크, 도넛, 아이스크림, 쿠키 등은 보기만 해도 입에 군침이 절로 돈다. 털실이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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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개질에 빠진 일본 남성들 ‘남자답지 못하단 편견 버려!’
[일요신문]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졌다. 다양한 ‘집콕’ 취미 생활이 각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일본에서는 수예가 붐을 이루고 있다고 한다. 뜨개질이나 자수 등을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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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줄로 만든 드레스 ‘신박하네’
[일요신문] 언뜻 보면 평범한 원피스 같다. 그런데 이 옷에는 ‘재미있는 포인트’가 숨어 있다. 다름 아니라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고무줄’로 만들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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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개질 신동이 나타났다
[일요신문] 요즘 초등학생들의 취미라고 하면 아마 게임, 축구, 수영, 피아노 등이 있을 것이다. 그런데 미 위스콘신주 라크로스에 거주하는 조나 라슨(11)의 취미는 조금 색다르다. 소년이 요즘 흠뻑 빠져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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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침 도는 뜨개질 푸드 아트
[일요신문] 영국의 뜨개질 아티스트인 케이트 젠킨스의 작품을 보면 우선 군침부터 돈다. 그도 그럴 것이 모두 음식을 주제로 했기 때문이다. 지난 12년 동안 그는 패스트푸드부터 고기, 채소까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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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개질 복제인간
[일요신문] 핀란드 해멘퀴뢰의 뜨개질 아티스트인 리사 히타넨의 작품을 보면 따뜻한 온정이 느껴진다. 그도 그럴 것이 그의 모델들은 다름 아닌 작은 시골 마을에 거주하는 이웃 주민들이기 때문이다. 실물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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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플갱어 미니어처 뜨개인형
[일요신문] 아티스트이자 여섯 자녀의 엄마인 나탈리에스 돌스의 취미 겸 특기는 코바늘뜨기와 뜨개질이다. 자신의 취미를 십분 활용해 인형을 제작하고 있는 그녀는 지난 3년간 전 세계에 수백 개가 넘는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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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세상] 햇빛 가리고 전기도 만들고 ‘태양광 블라인드’
햇빛 가리고 전기도 만들고 ‘태양광 블라인드’ 햇빛을 가려주는 블라인드. 그런데 이번에 소개하는 제품은 햇빛 차단뿐만 아니라 태양광 발전까지 해주는 블라인드다. ‘솔라갭스(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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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세상] 쓰다듬으면 향기 솔솔 ‘고양이 냄새 메모지’
쓰다듬으면 향기 솔솔 ‘고양이 냄새 메모지’ 자꾸 쓰다듬고 싶은 ‘마성’의 메모지가 등장했다. 귀여운 고양이 일러스트가 그려진 것이 특징. 발라당 배를 보이며 누워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