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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통 뒤지는 독일 백만장자 사연
[일요신문] “저축하고 또 저축해서 집을 산다!”독일 다름슈타트의 연금 생활자인 하인츠 B(80)는 겉보기에는 가난한 노숙자다. 하지만 놀랍게도 그는 집을 10채나 소유한 백만장자다. 심지어 현재 정기예금 계좌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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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62호] ( 2024.03.12 17: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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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 있으면 와봐~ 튀르키예 ‘죽음의 도로’ 아찔
[일요신문] 튀르키예 북동부의 오프와 바이부르트 사이에 위치한 D915 산악 도로는 지역민들 사이에서 ‘죽음의 도로’라고 불린다. 해발 1712~2035m에 위치한 총길이 105km에 이르는 구불구불한 이 산악 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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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62호] ( 2024.03.12 1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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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펫과 동물이 한몸이네
[일요신문] 영국 조각가 데비 로슨의 ‘히든 테리토리’ 시리즈는 자연 세계와 카펫을 결합한 초현실적인 작품이다. 카펫으로 뒤덮인, 혹은 카펫 속에 숨어있는 야생 동물을 보고 있으면 마치 최면에 걸린 듯한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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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62호] ( 2024.03.12 1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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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어처 자동차가 실제 자동차 한 대 값?
[일요신문] 1995년 영국 브리스톨에서 설립된 ‘아말감’은 미니어처 스포츠카를 전문으로 제작하는 곳이다. 이곳이 특별한 이유는 놀라우리만치 정교하고 섬세한 솜씨에 있다. 세부적인 요소까지 실물 크기의 스포츠카와 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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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62호] ( 2024.03.12 16: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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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찢고 나온 고양이 ‘사시지만 너무 귀엽다옹~‘
[일요신문] 사랑스러운 눈을 가진 고양이 한 마리가 만화 캐릭터 같은 외모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주인공은 러시아 로스토프온돈에서 살고 있는 고양이 ‘페디야’다. 현재 ‘페디야’의 일상을 담은 인스타그램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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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62호] ( 2024.03.12 1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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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권 스킨케어 테킬라…아카데미 선물 가방 안에는 뭐가 들었나
[일요신문]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오펜하이머’가 7관왕을 달성했다. 수상 분야는 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남우조연상, 촬영상, 편집상, 음악상 등이었다. 이 밖에 ‘가여운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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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62호] ( 2024.03.12 15: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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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태어난 날엔 무슨 일이? 일본 편의점 ‘생일신문’ 서비스 등장
[일요신문] 스마트폰으로 뉴스를 접하는 지금,종이신문을 읽는 사람을 찾아보기 힘들어졌다.아날로그 문화를 좋아하는 일본에서도 사정은 별반 다르지 않다.해마다 구독률이 감소하고 있는데,종이신문을‘특별한 선물’로 활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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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03.08 1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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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딥페이크 아냐? 눈 속의 요가 수행자 영상 논란
[일요신문] 눈보라가 몰아치는 히말라야에서 꼿꼿이 앉아 묵상하는 인도 요가 수행자의 모습이 화제다. 넝마와 다를 바 없는 누더기 옷만 걸친 채 말이다. 흰 눈이 쌓인 채 바람에 흩날리는 긴 머리카락과 수염을 보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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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61호] ( 2024.03.05 17: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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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변신 메이크업 ‘할머니를 공주님으로…’
[일요신문] ‘누구냐 넌?’중국의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투지(토끼)’가 해외 누리꾼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광둥성 위난현에서 ‘별빛 토끼 초상화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지만 정작 그가 유명세를 타기 시작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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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61호] ( 2024.03.05 17: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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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파울루에 지어질 ‘버섯 아파트’ 기대감 업
[일요신문] 브라질 상파울루에 새롭게 건설될 건물 하나가 지역민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빅터 B. 오티즈 아키텍처’가 설계한 ‘우르페 타워’의 특징은 수풀이 무성한 수직 테라스에 있다. 각 층마다 삐죽 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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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61호] ( 2024.03.05 1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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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3층으로 말 끌고가려는 남성 정체는?
[일요신문] 최근 폴란드 베이헤로보의 경찰관들은 황당한 신고 전화를 한통 받고는 그만 말문이 막히고 말았다. 한 남성이 덩치 큰 말을 이끌고 아파트 3층으로 올라가려 한다는 다급한 전화였다. 처음에는 그저 장난 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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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61호] ( 2024.03.05 16: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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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인국에 온 듯 ‘건물이 작아졌어요~’
[일요신문] 호주의 미니어처 예술가인 조슈아 스미스가 만든 모형 건물들을 보면 마치 소인국의 도시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든다. 잡화점, 정육점, 스시바 등의 상점을 비롯해 건물 전면의 구석구석까지 디테일을 그대로 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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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61호] ( 2024.03.05 16: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