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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약 없는 기다림’ 대체 캠프에서 본 양현종
[일요신문] 4월 8일(한국시간) 2명의 한국 좌완 투수들이 미국 텍사스 주에 속한 각각의 스타디움에서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 한 명은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류현진으로 텍사스 레인저스 홈구장인 알링턴 글로브라이프
[일요신문] 4월 8일(한국시간) 2명의 한국 좌완 투수들이 미국 텍사스 주에 속한 각각의 스타디움에서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 한 명은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류현진으로 텍사스 레인저스 홈구장인 알링턴 글로브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