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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스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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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충신에서 배신자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74)의 최측근이자 지난 10년 동안 변호사 겸 해결사 역할을 해왔던 마이클 코언(53)이 마침내 입을 열었다. 존 볼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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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트럼프의 남자’로 불리는 정치 컨설턴트 로저 스톤(67)의 감형을 두고 워싱턴 정가가 시끄럽다. 2019년 러시아 스캔들에 연루된 혐의로 로버트 뮬러 특별검사팀에 의해 기소됐던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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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 대선 개입 및 내통 의혹과 관련, 특별검사가 임명된 것에 대해 ‘마녀사냥’이라고 비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트위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