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전국바다골재협의회(회장 이문박)는 18일 “바닷모래 채취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은 사실상 없다”며 조업에 제동을 건 해양수산부를 규탄하는 대국민 호소문을 발표했다.
![[내 고향은 지금] 골재·건설업계 정책토론회 불참…바닷모래채취 갈등 장기화 조짐](https://storage1.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17/0223/thm200_1487838382007621.jpg)
[일요신문] 바닷모래를 둘러싼 갈등 해결을 위해 국회까지 나섰지만 골재, 건설업계 측은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어 논란이 계속될 전망이다. 또 4대강 사업으로 쌓여있는 준설 모래를 대체골재로 사용하고 바닷모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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