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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여제’ 예약…박소율 3단 첫 결승에서 우승컵
[일요신문] 박소율 3단(19)이 효림배 우승을 차지하며 ‘미래 여제’를 예약했다.18일 한국기원에서 열린 제2기 효림배 미래 여제 최강전 결승에서 박소율 3단이 김주아 3단(17)에게 백 불계승을 거두고 생애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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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 팀 vs 오유진 팀’ 뉴스핌 GAM배 여자바둑 관전포인트
[일요신문] 신설된 뉴스핌 GAM배 제1회 여자바둑최강전 본선에 김윤영 5단, 김은지 3단, 박소율 3단, 김민서 2단이 합류했다.뉴스핌 GAM배 8명의 본선 진출자. 사진=한국기원 제공이 대회는 8명의 여자 기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