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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무대는 좁다…‘포스트 신진서’ 꿈꾸는 낭랑 18세 한우진
[일요신문] “국내 무대엔 라이벌이 없다”던 한우진 9단(18)이 강원도 양구군이 주최한 국토정중앙배 밀레니엄 천원전 2연패를 달성했다. 한우진은 지난 2월 18일 강원도 양구수목원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백현우 5
[일요신문] “국내 무대엔 라이벌이 없다”던 한우진 9단(18)이 강원도 양구군이 주최한 국토정중앙배 밀레니엄 천원전 2연패를 달성했다. 한우진은 지난 2월 18일 강원도 양구수목원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백현우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