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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자호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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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칼럼] 나는 길채가 좋다!](https://storage2.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3/1103/thm200_1698976444035702.jpg)
[일요신문] 도대체 인조는 왜 반정을 일으켰을까. 그렇게 무능하게 나라를 경영할 거면서. 인조가 들어서자마자 반정의 공신 이괄이 공신책봉에 불만을 품고 난을 일으킨다. 이괄의 난이다. 그것으로 평안도 지방의 방어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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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세상] 그들은 정말 어떤 생각을 했을까](https://storage2.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15/1015/thm200_1444899986542430.jpg)
순종은 ‘장성했지만 음경이 오이처럼 늘어져 발기되는 때가 없었다‘(매천야록)는 소문이 자자했다. 민 씨는 정말 순종의 몸에 이상이 있는지 시녀와 동침하게 하고는 문밖에서 반응을 살폈다. 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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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세상] 역사는 ‘마이너리티’를 어떻게 기억하나](https://storage2.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14/0917/thm200_1410920771582580.jpg)
[일요신문] 조선시대 1592년부터 1658년까지는 전쟁이 가장 빈번하게 일어났던 시기다.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정묘호란과 병자호란, 그리고 나선정벌이 이때 일어났다. 힘없는 나라였던 조선은 때로는 조선 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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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한국 역사영화는 2000년 이후 그야말로 르네상스기를 맞고 있다. 1000만 명에 육박하거나 그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관상>,〈왕의 남자>,〈광해, 왕이 된 남자> 등에서 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