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김호중 측이 법정에서 검찰의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해 유죄는 확정되는 분위기다. 변호인단의 전략은 유죄를 인정하되 유리한 양형 요소를 강조해 최대한 낮은 수위의 처벌을 받는 데 집중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일요신문] 이태원 참사 현장에서 부실 대응 의혹으로 구속 기소된 송병주 전 서울 용산경찰서 112상황실장이 법원에 보석을 청구했다.용산경찰서 로비. 사진=연합뉴스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송 전 상황실장은 지난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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