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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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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정규리그 1위인 부광약품의 서울 부광탁스(단장 박원태 부사장, 감독 권효진 6단, 선수 최정ㆍ김신영ㆍ김나현ㆍ위즈잉)팀이 2016 한국여자바둑리그 통합 챔피언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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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한국 여자랭킹 1위 최정과 중국 여자랭킹 1위 위즈잉을 앞세운 서울 부광탁스(감독 권효진)가 ‘2016 엠디엠 한국여자바둑리그’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최정 6단&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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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바둑 두는 여자는 아름답다!’는 기치 아래 닻을 올린 한국여자바둑리그가 3월 29일 열린 7라운드를 끝으로 전반기를 마감했다. 여자바둑리그는 총 8개 팀이 더블리그 14라운드 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