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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삐약이’ 신유빈 몸도 마음도 여전히 성장 중
[일요신문] 탁구 신유빈(19·대한항공)은 원래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하지 못할 뻔했다. 지난해 국가대표 선발전을 앞두고 손목을 다쳐 태극마크를 달 기회를 놓쳤다. 그런데 대회가 코로나19로 1년 연기되면
[일요신문] 탁구 신유빈(19·대한항공)은 원래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하지 못할 뻔했다. 지난해 국가대표 선발전을 앞두고 손목을 다쳐 태극마크를 달 기회를 놓쳤다. 그런데 대회가 코로나19로 1년 연기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