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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미스코리아 출신 서예진 벌금형 약식기소
[일요신문] 한밤중 만취 상태에서 운전 중 가로수를 들이받아 입건된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서예진 씨가 벌금형을 받게 됐다.미스코리아 출신 서예진 씨가 음주운전으로 검찰로부터 벌금 700만 원에 약식기소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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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서예진 음주운전, 만취로 가로수 들이받고 경찰에 “XX 아파”
[일요신문] 미스코리아 출신 서예진이 만취 상태에서 가로수를 들이받았다.사진= 서예진(왼쪽에서 두 번째). 미스코리아 사무국 제공29일 서울 수서경찰서에 따르면 서예진을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서예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