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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건우 연주료 21억과 윤정희 아파트 45억…전면에 등장한 ‘돈문제’
[일요신문] 또 다시 투병 중인 배우 윤정희(77·본명 손미자)를 둘러싼 논란이 전해졌다. 지금까지는 윤정희의 동생들이 청와대 국민청원과 MBC ‘PD수첩’ 인터뷰 등을 통해 먼저 화두를 던졌다면 이번에는 윤정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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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청원 이어…윤정희 ‘성년후견’ 선고 앞두고 치매 방치 재논란
[일요신문] 지난 2월 5일 ‘외부와 단절된 채 하루하루 스러져가는 영화배우 ***를 구해주세요’라는 글이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오면서 소위 ‘윤정희 방치 논란’이 불거졌다. 백건우와 딸 진희 씨는 2019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