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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오공 떨군 중국산 돌부처’ 다시 보자 판팅위
[일요신문] ‘샛별’ 심재익 3단은 새해 첫날 열린 KB바둑리그도 승리했다. 6라운드까지 전승이다. 1월 한국랭킹은 15위까지 치솟았다. ‘소띠 기사’ 최철한 9단(1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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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바둑리그 샛별 찾기①] 심재익, 4년 묵혀 깊은 맛 ‘심봤다!’
[일요신문] 올해 연말에 열리는 2020 바둑대상 남자 최우수신인상 후보는 다섯 명이나 된다. 한국바둑의 미래를 짊어질 어깨들이다. 김창훈 4단이 5기 미래의 별 우승, 현유빈 3단은 8기 하찬석국수배 우승, 문민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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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고바둑연맹 회장배 전국 중고생 바둑대회, 고등 최강부 우승자 ‘심재익’
[일요신문] 한국중고바둑연맹회장배 전국 중고생 바둑대회에 참가한 바둑 꿈나무 중 ‘최강자’가 결정됐다. 11일 오전 10시부터 한국기원에서 시작된 제7회 한국중고바둑연맹회장배 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