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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 전 아들 죽인 범인에게 손배소 제기…일본 ‘아버지의 싸움’ 화제
[일요신문] 14년 전 일본 고베시에서 고교 2학년 남학생이 또래 소년(당시 17세)에게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은 장기간 미궁에 빠졌다가 2021년 용의자 A 씨가 체포되면서 급물살을 탔다. A 씨 변
[일요신문] 14년 전 일본 고베시에서 고교 2학년 남학생이 또래 소년(당시 17세)에게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은 장기간 미궁에 빠졌다가 2021년 용의자 A 씨가 체포되면서 급물살을 탔다. A 씨 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