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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무법천지 ‘떼법’ 현수막 난무 - 공권력 무시
[양평=일요신문] 김현술 기자 = 최근 경기 양평군 지평면 수곡리 도로변에 ‘애견훈련장 반대’와 관련된 현수막이 난무하고 있어 도심미관을 해치는 심각한 저해요인이 되고 있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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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소 다녀온 애견, 살가죽 다 벗겨진 채로 돌아와
[일요신문] 경북 상주에 위치한 한 애견 훈련소에서 고객이 훈련을 위해 맡긴 개가 커다란 상처를 입고 돌아와 애견 학대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포털 사이트 다음 아고라의 청원 게시판에는 ‘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