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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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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경남 지역은 내륙에서 봄꽃이 가장 먼저 피는 곳이다. 이에 따라 올해도 어김없이 경남도내 각지에서 공들여 준비한 봄 축제가 나들이 손님을 맞이할 채비를 하고 있다. 3월부터 5월까지 펼쳐지는 22개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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