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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10주기…‘특별조사위 방해’ 윤학배 전 차관 대법원 재상고심 선고
[일요신문] 4·16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의 설립과 활동을 방해한 혐의를 받는 윤학배 전 해양수산부 차관의 대법원 재상고심이 세월호 참사 희생자 10주기인 16일 진행된다.세월호 참사 9주기인 지난 20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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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학배 전 차관 “인천항, 인천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 33%”
[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인천항이 인천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33.8%에 달함에 불구하고 인천시민의 열정과 애정이 더 필요한 상황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인천항만공사가 중심이 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