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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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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조승아 5단, 이민진 8단, 김윤영 5단, 유주현 2단, 김혜림 감독으로 팀을 이룬 서귀포칠십리가 창단 8년 만에 한국여자바둑리그 첫 정상에 올랐다.챔피언결정전 1차전을 순천만국가정원이, 2차전을 서귀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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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바둑 여자랭킹 1위 최정 9단이 호반 여자최고기사결정전 초대 우승을 차지하며 자존심을 지켰다.지난 1월 28일 경기도 판교 K바둑 스튜디오에서 벌어진 2021 호반 여자최고기사결정전 결승5번기 제4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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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2021 NH농협은행 한국여자바둑리그 정규리그가 8월 26일 8개 팀 통합라운드(14라운드)를 끝으로 포스트시즌에 돌입했다. 상위 4위까지 포스트시즌 진출권이 주어지는 정규리그에서는 삼척 해상케이블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