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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진보 득일까 독일까…‘아빠찬스 논란’ 이숙연 대법관 후보자 낙마 위기
[일요신문] “요새는 돌반지 대신 주식을 사주는 세상이다.”국회에서 청문보고서 채택이 보류된 이숙연 대법관 후보자(사법연수원 26기)가 청문회 도중에 한 발언이다. 20대인 이숙연 후보자의 딸이 아버지 돈으로 한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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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숙연 대법관 후보자 딸, 아빠 돈으로 산 주식 아빠에게 되팔아 ‘63배 차익’ 얻고 ‘3.8억’ 벌어
[일요신문] 이숙연 대법관 후보자의 딸이 아버지 자금으로 산 비상장주식을 다시 아버지에게 팔아 당초 알려진 것의 배에 달하는 약 63배 시세차익을 거둔 것으로 드러났다.이숙연 대법관 후보자. 사진=대법원 제공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