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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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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콜’ 전종서 “연쇄살인마 영숙의 웃음, 진짜 재밌어서 나온 것”](https://storage3.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0/1201/thm200_1606801614682256.jpg)
[일요신문] 지난 2018년 데뷔작 ‘버닝’으로 신선한 충격을 줬던 배우 전종서(26)가 이번에는 어디서도 볼 수 없던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마로 변신해 대중들을 놀라게 했다. 지난 1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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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사실 1년 전까지만 해도 현실적 목표는 수상이 아니었다. 5편의 최종 후보작에 이름을 올리는 것도 힘겨운 목표였다. 지금까지는 최종 후보는커녕 예비후보(숏리스트, Shortlist)에 오르기도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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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배우 스티븐 연은 영화 ‘버닝’의 크레디트에 자신의 한국 이름인 연상엽을 넣었다. 모국에서의 활동, 한국영화 출연에 있어서 어떤 마음과 각오로 임하는지를 드러내는 대목이다.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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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이창동 감독이 선택한 새 이름은 전종서다. 이름도, 얼굴도, 존재도, 낯설지만 처음 출연한 영화에서부터 주연을 맡았고 그 작품을 통해 세계 영화인이 모이는 최대 축제인 칸 국제영화제까지 진출했다. 신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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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이명박 정권도 ‘블랙리스트’를 만들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원세훈 전 국정원장 시절 국정원은 ‘좌파 연예인 TF’를 구성한 뒤 ‘문화·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