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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 예비 엔트리 이름 올린 ‘적토마의 아들’ 이승민 스토리
[일요신문]이승민은 올해 고교야구 최고의 왼손 타자로 불리며 지난4월에 발표한 항저우 아시안게임 예비 엔트리에도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198명 중에 아마추어 선수는18명이고, 그 중 왼손 외야수는 이승민이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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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왕년의 적토마’ 고정운 감독 “김포의 성장, 나에게는 사명감”
[일요신문] K리그는 1부리그인 K리그1 12개팀, 2부리그인 K리그2 10개팀, 총 22개 구단 체제로 지난 5년간 운영돼왔다. 이 같은 체제에 변화가 생길 조짐이 보인다. 세미프로리그인 K3에 소속돼 있던 김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