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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프로그램에서 그라운드로…‘최강야구’ 출신 선수들의 맹활약
[일요신문] JTBC 예능 '최강야구'는 은퇴한 프로 선수들과 기회가 간절한 아마추어 선수들이 한 팀을 이뤄 진지하게 승부를 겨루는 야구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대호·박용택·정근우·이택근·유희관·더스틴 니퍼트 등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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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보기도 싫다”던 박용택 마음 돌린 최강야구 PD의 말은?
[일요신문] 스포츠 전문 유튜브 채널 썸타임즈의 코너 '이영미의 셀픽쇼'에 LG 트윈스의 프랜차이즈 스타 출신이자 현재 KBO 해설위원, '최강야구'의 최강 몬스터즈 팀에서 캡틴을 맡고 있는 박용택 해설위원이 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