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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4년 바둑천재 김하윤 ‘전투적 성향…일요신문배 찍고 대성할 재목’
[일요신문] 10회째를 맞은 일요신문배 세계 어린이 바둑대회에서 광주의 천재 바둑소년 김하윤(광주방림초4)이 세계 어린이바둑왕에 등극했다.최강부와 함께 진행된 학년별 결승전에서는 1학년부 김윤한(방일초), 2학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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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어린이바둑대회 ‘오늘은 내가 바둑왕’
[일요신문] 20일 서울 영등포 올댓마인드 바둑경기장에서 온라인 대국으로 열린 제10회 일요신문배 세계 어린이 바둑대회에서 최강부 우승 김하윤(왼쪽)어린이와 준우승 김단유 어린이가 수상을 하고 있다.박은숙 기자 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