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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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연속 끝내기홈런…지지옥션배 이번에도 캡틴 조한승이 끝냈다
[일요신문] 바둑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유수부쟁선(流水不爭先)’이라는 말을 잘 안다. 중국 도덕경을 원전으로 하는 이 글귀는 ‘흐르는 물은 앞을 다투지 않는다’라는 뜻을 담고 있다. 바둑에선 1950년대 일본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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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상의 성대결’ 지지옥션배 신사 vs 숙녀 누가 웃을까
[일요신문] ‘반상(盤上)의 월화 드라마’ 지지옥션배 신사 대 숙녀 연승대항전이 18번째 무대를 앞두고 있다. 법원경매 전문기업 지지옥션이 후원하는 이 대회는 대회 명칭에서 알 수 있듯 남녀가 편을 갈라 맞붙는 바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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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하라, 조한승’ 2년 연속 지지옥션배 수호신으로 우뚝
[일요신문] 조한승 9단이 2년 연속 신사팀의 수호신이 됐다. 신사팀의 마지막 주자로 등판한 조한승이 숙녀팀의 최종주자 최정 9단을 물리치고 지지옥션배 우승을 확정지었다. 13일 서울 성동구 한국기원 바둑TV 스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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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승부와 후진양성’ 두 마리 토끼 쫓는 조한승 9단
[일요신문] 조한승 9단(41)은 통산 타이틀을 10개 이상 획득한 레전드 프로기사 중 한 명이다. 1982년생인 그는 1995년 이세돌 9단(은퇴)과 함께 프로에 데뷔했다. 이후 박카스배 천원전 우승, GS칼텍스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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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출전에 끝내기 홈런…조한승 반상 성대결 끝판왕 됐다
[일요신문] 조한승 9단이 신사팀의 히어로가 됐다. 조한승은 6일 한국기원 1층 바둑TV 스튜디오에서 막을 내린 제16기 지지옥션배 신사 대 숙녀 연승대항전 최종국에서 숙녀팀 최종 주자 최정 9단에게 231수 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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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혹의 조한승 승선…LG배 기왕전 노장들 웃을 수 있을까
[일요신문] 김지석 9단(5위), 원성진 9단(7위), 설현준 7단(14위), 박하민 9단(16위), 박건호 6단(18), 박진솔 9단(27위), 조한승 9단(32위, 이상 국내랭킹 순)이 제27회 LG배 조선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