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요신문] 김창의 기자 = 벌거벗은 임금님이라는 동화가 있다. 임금이 가짜 재봉사에게 속아 보이지 않는 옷을 짓고 있는데도 신하들이 사실대로 말하지 않아, 결국 벌거벗은 채로 행진을 하며 웃음거리가 된다는
![[내 고향은 지금] 권력형 비리 비화되나…전남 재량사업비 수사 앞과 뒤](https://storage2.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17/0803/thm200_1501746070231860.jpg)
[일요신문] 전북 재량사업비 비리 사건 파장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브로커의 ‘개인비리’ 차원을 넘어 ‘권력형 비리’로까지 번질 조짐이다. 검찰의 칼날이 전북정치권으로 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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