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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충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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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의 창업주 마윈은 정부의 견제로 회사를 떠나야 했다. 해외에 머물다 지난 3월 귀국한 마윈은 5월 말 알리바바 각 사업 부문 책임자를 소집해 회의를 열어 조직이 나아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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