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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신’ 아래 집합! 김성근·김원형·이호준…SK 왕조 송년회 현장
[일요신문] 2022시즌 무려 12년 만의 통합 우승을 이룬 SSG 랜더스는 SK 와이번스 시절인 201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왕조’로 불렸다. 탄탄한 마운드와 빈틈없는 수비, 끈질긴 타격 등으로 2007년부터 2
[일요신문] 2022시즌 무려 12년 만의 통합 우승을 이룬 SSG 랜더스는 SK 와이번스 시절인 201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왕조’로 불렸다. 탄탄한 마운드와 빈틈없는 수비, 끈질긴 타격 등으로 2007년부터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