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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존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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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6월 4일 김여정 북한 조선노동당 선전선동부 제1부부장이 담화를 발표한 뒤 남북 평화무드가 흔들리고 있다. 그 가운데 김여정이 성명을 통해 ‘탈북민’의 존재를 직접적으로 언급해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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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남북 관계가 급격히 경색되는 흐름이다. 북한은 공식적으로는 한미연합군사훈련을 트집 잡았지만, 전문가들의 판단은 다르다. 북한 최고존엄과 인권을 언급한 태영호 전 영국주재 북한공사의 책이 북한의 불편한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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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정일 시대 북한 핵심 권력자, 지난해 쿠바에서 망명 시도하다 체포된 내막](https://storage3.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17/0614/thm200_1497415821606902.jpg)
[일요신문]북한의 주상성 전 인민보안부장이 지난해 8월경 쿠바에서 망명을 시도하다 북한 당국에 적발된 사실이 뒤늦게 포착됐다. 주 전 부장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중앙 무대로 발탁한 북한 군 원로이다. 김정일이 사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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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걸이 쓰는 진짜 김정은 이야기] ‘최고 존엄’ 겨냥 두 번의 거사 단독공개](https://storage3.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16/0105/thm200_1451972275309044.jpg)
[일요신문]북한 1, 2세대를 이끈 김일성과 김정일은 각각 ‘사상’과 ‘선군(先軍)’이라는 무기로 북한 체제를 거의 완벽하게 장악했다. 이에 반해 3세대 지도자 김정은의 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