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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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아동 발굴 대상에 ‘임시번호만 있는 아동’ 포함…시행령 개정
[일요신문] 출생신고가 되지 않은 아동이 정부의 위기아동 발굴 대상에 포함되도록 시행령이 개정된다.서울 시내 한 병원 신생아실. 사진=연합뉴스보건복지부는 위기아동 발굴 대상에 ‘임시번호만 있는 아동’을 추가하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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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텃밭에 출생 미신고 영아 사체 유기한 친모 긴급체포
[일요신문] 인천에서 7년 전 출산 후 출생 신고를 하지 않고 출산 다음날 아동의 사체를 텃밭에 암매장한 40대 친모가 긴급체포 됐다. 경찰이 7년 전 출산 후 아동의 사체를 암매장한 친모를 긴급체포했다. 그래픽=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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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유령영아’ 사건 400건…“접수‧수사 건수 계속 증가”
[일요신문]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국수본)는 출산기록은 있으나 출생신고 되지 않은 이른바 ‘유령영아’ 사건 420건을 접수해 400건을 수사 중이라고 5일 밝혔다.살인 및 사체은닉 혐의로 구속된 '수원 냉장고 영아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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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 영아’ 수사 193건으로 늘어…사망 아동 11명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국수본)는 출산 기록은 있지만 출생신고가 이뤄지지 않은 이른바 ‘유령 영아’ 사건과 관련해 4일 오전 기준 사건 209건 접수해 193건을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국가수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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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박스 아기 중 35%만 출생신고…친부모가 기록 원치 않은 까닭
[일요신문] 2009년 12월 우리나라 최초로 ‘베이비박스’를 만들어 운영 중인 재단법인 주사랑공동체는 최근 3년 동안 베이비박스에 맡겨진 아이 가운데 22%는 원래 가정으로 돌아가고, 13%는 출생신고가 이뤄진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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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해·유기 그리고…’ 출생신고 안된 아기들의 비참한 운명
[일요신문] 최근 경기도 수원시에서 출생신고에서 누락된 영유아 2명이 친모에 의해 숨진 사건이 불거지는 등 출생 미신고 아동들의 살해·유기 및 불법입양 사건이 거듭되고 있다. 이에 정부는 2015년부터 2022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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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신고제·입양특례법이 ‘미등록 아동’ 문제 근본 원인 아닌 까닭
[일요신문] ‘수원 영아 시신 유기 사건’과 ‘신생아 매매 사건’이 드러나면서 미등록 아동이 사회적 문제로 떠올랐다. 그동안 미등록 아동 문제의 주요 원인으로 ‘출생신고제’와 ‘입양특례법’이 지목됐지만 일요신문이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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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가 외면한 아이들②] 출생통보제·보호출산제 도입 ‘부작용’ 없나
[일요신문] 정부와 여당이 출생통보제와 보호출산제 동시 도입을 추진키로 했다. 태어난 기록은 있지만 출생신고 기록이 없는 아동 2236명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영아가 살해·유기된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돼 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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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둥이맘’ 정주리, 붕어빵 넷째 아들 공개 “출생신고 완료”
[일요신문] 코미디언 정주리가 넷째 아들을 공개했다.사진= 정주리 인스타그램31일 정주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생신고 완료. 막내 이름은 김도경입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에는 정주리의 넷째 아들 모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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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세 ‘그림자 아이’ 죽인 엄마, 그 소식에 극단적 선택 한 아빠
[일요신문] 영화 소재로도 종종 사용되는 ‘시체 없는 살인사건’과 달리 이번에는 ‘피해자 없는 살인사건’으로 분류할 수 있는 사건이 터졌다. ‘시체 없는 살인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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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신고도 못한 채 엄마에게 살해된 딸, 아빠도 숨졌다
[일요신문] 출생신고를 하지 않은 8살 딸을 살해한 친모가 경찰에 구속된 가운데, 아이의 친부도 극단적 선택을 한 사실이 알려졌다. 17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10시께 인천시 연수구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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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아기 시신’ 아이 셋 살던 그 집엔 쓰레기만 5톤…
[일요신문] 아파트 문을 열고 들어가니 발 디딜 틈도 없을 만큼 생활 쓰레기가 쌓여 있었다. 쓰레기를 치우고 보니 그 양이 무려 5톤이나 됐다. 그렇게 쓰레기가 쌓여 있는 집에는 7세 남자 아이와 2세 여자 아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