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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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대북전단 살포 탈북민단체 법인설립 취소 부당”
[일요신문] 대법원이 대북전단을 살포한 탈북민 단체에 대한 문재인 정부의 설립 허가 취소 처분의 적법성 여부를 다시 판단하도록 했다.자유북한운동연합의 박상학 대표. 사진=박은숙 기자대법원 2부(주심 천대엽 대법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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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장비가 되레 구멍? 연이은 군 경계태세 해이 논란
[일요신문] 7월 19일 탈북민 김민형 씨가 한강을 건너 월북했다. 김 씨는 ‘귀신 잡는 해병’ 관할 구역을 유유히 빠져나가 북으로 헤엄쳐 갔다. 이를 두고 군 경계태세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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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 때 “다녀오겠다” 이미 예고? 김민형 재월북 사건 입체추적
[일요신문] 2017년 한국으로 건너온 탈북민이 7월 19일 재월북했다. 북한 관영매체 조선중앙통신은 “월남 도주자가 3년 만에 불법적으로 분계선을 넘어 7월 19일 귀향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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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특수군으로 몰린 탈북자들 고통 호소
[일요신문]보수논객지만원 씨로부터 5.18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남파된 북한특수군으로 지목된 탈북자들과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이 10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만원이 공개한 사진의 조작을 주장하며 사과를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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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광주민주화운동 당시 “나는 4살이었다.”
[일요신문]보수논객지만원 씨로부터 5.18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남파된 북한특수군으로 지목된 북한군 장교 출신의 탈북자 김정아씨가 10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만원의 주장을 반박하고 있다. 김 씨는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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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원 5.18진상조사위원 “말도 안돼!”
[일요신문] 보수논객지만원 씨로부터 5.18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남파된 북한특수군으로 지목된 탈북자들과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이 10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탈북자들을 모독하고 개인의 명예를 훼손시킨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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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민들의 심경 고백 “개인정보 유출? 북한에 있는 가족들 신변이 더 위험하다”
[일요신문] 자유를 찾아 북한을 탈출한 탈북민. 이들의 마음이 새해부터 불안하다. 지난해 12월 28일 ‘통일부 소속 경북하나센터 직원 PC 1대가 해킹당하면서 탈북민 997명의 개인정보가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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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 A씨 “모든 걸 잃고, 이제 파산 결정만 대기 중입니다”
[일요신문] 지난 2016년을 기점으로 우리사회에 정착해 살아가고 있는 탈북자 수가 3만 명을 넘어섰다. 경제적인 이유로, 때론 정치적인 이유로 탈북을 택한 이들이지만 남한 사회에 연착륙 하기란 여간 쉽지 않다.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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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석고 결박해 북송” 임지현 납북 과정 최초공개
[일요신문] 지난 7월 입북한 탈북자 출신 방송인 임지현 씨(본명 전혜성, 평안남도 안주시 태생) 사건은 우리 사회에 큰 파장을 가져왔다. 북한은 7월 15일과 8월 19일 북한의 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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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첩조작’ 피해자 유우성 “내 사례는 빙산의 일각”
[일요신문] 박근혜 전 대통령 인수위원회 기간이던 2013년 1월 ‘서울시 공무원 간첩 조작 사건’이 터졌다. 재북 화교 출신 유우성 씨는 2011년 서울시 공무원으로 특채된 뒤 자신이 관리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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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탈북여성 스토커, 결국 실형 선고 받아
[일요신문] 같은 탈북자 출신 남성을 집요하게 스토킹 해 온 40대 탈북여성이 결국 실형을 선고받았다. 사건을 담당하는 서울남부지법 형사8단독의 남천규 판사는 26일 앞서의 혐의로 기소된 정 아무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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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호 전 공사, 北테러위험 노출에 공식활동 중단
[일요신문] 태영호 전 영국 주재 북한대사관 공사가 김정남 피살 이후 공식 활동을 중단할 것으로 알려졌다. 태 전 공사는 지난해 국내로 망명한 이후 왕성한 외부활동을 이어왔다. 태영호 전 공사는 지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