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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사이드 파크 - 우리를 웃기고 울린 ‘특급용병’ 열전
[일요신문]요즘 KBO리그에서 가장 ‘뜨거운’ 선수는 한화 외국인투수 에스밀 로저스(30)다. 2015 시즌 개막을 뉴욕 양키스에서 맞았던 이 투수가 한화 유니폼을 입는다는 소식이 알려졌을 때부
[일요신문]요즘 KBO리그에서 가장 ‘뜨거운’ 선수는 한화 외국인투수 에스밀 로저스(30)다. 2015 시즌 개막을 뉴욕 양키스에서 맞았던 이 투수가 한화 유니폼을 입는다는 소식이 알려졌을 때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