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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 사용료 배상해야” vs “애초에 손배 책임 인정 안돼” H.O.T. 상표권 분쟁 법정으로
[일요신문] 2라운드가 펼쳐졌다. 또 다시 상표권 싸움이지만, 이번에는 지난번과 달리 정확한 ‘피고소인’이 특정됐다. 멤버 가운데 한 명이 공연을 주도했다는 이유로 대표 피소된 것이다. 고소인은
[일요신문] 2라운드가 펼쳐졌다. 또 다시 상표권 싸움이지만, 이번에는 지난번과 달리 정확한 ‘피고소인’이 특정됐다. 멤버 가운데 한 명이 공연을 주도했다는 이유로 대표 피소된 것이다. 고소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