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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철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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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공수의 갈림길’과 ‘세상의 모든 붙임’ 펴낸 한철균 9단. 사진=한국기원 제공[일요신문] 프로기사 한철균 9단이 바둑 신간 2종을 출간했다. 오랜만에 발간된 바둑 서적은 ‘공수의 갈림길’과 ‘세상의 모든 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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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신생팀 경기 고양시가 창단 첫 해 시니어바둑리그 정상에 올랐다. 정규리그 1위 자격으로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한 고양시는 부산 KH에너지를 누르고 통합우승을 차지했다.19일 한국기원 내 바둑TV스튜디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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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바둑을 아는 사람들 사이에 한철균 9단은 ‘팔방미인’이라 불린다. 전문기사라는 명함 외에도 바둑해설가, 바둑책 저자, 바둑교실 운영, 바둑보급사업, 기사회장, 바둑심판위원회 위원장까지, 이쯤 되면 도대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