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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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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개그우먼 겸 방송인 박지선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지 벌써 1년이 흘렀다. 늘 사람들에게 편안한 웃음을 안겨줬던 고인을 추억하기 위해 개그우먼 김숙 송은이, 배우 박정민 이윤지 등 박지선의 친구들이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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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지난 2일 오후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개그우먼 박지선(향년 36세)을 향한 추모가 이어지고 있다. SNS에선 그의 트위터 계정명을 따 ‘멋쟁이 희극인 박지선’을 기리는 추모 해시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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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2일 오후 36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개그우먼 박지선의 자택에서 유서로 추정되는 노트 1장 분량의 메모가 발견됐다. 경찰은 이날 박지선과 함께 숨진 채로 발견된 그의 어머니가 유서를 작성한 것으로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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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슬퍼도 웃겨야 하는 것이 개그맨의 숙명이죠.” 지난달 26일 개막한 제4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부코페)에 대거 참여한 개그맨들은 침통한 심경을 감출 수 없었다. &lsqu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