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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촛불은 여전히 타올랐다.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압도적 찬성으로 가결된 직후, 서울에만 80만 촛불이 어둠을 밝혔다. 이번 촛불 집회에선 시민들의 성난 목소리와 거센 구호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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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0일 예정됐던 제7차 촛불집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12월 9일 국회에서 탄핵 소추안이 가결 되면서 잠정 국면으로 접어든 것이 아니냐는 일각의 예상은 무색케 됐다. 시민들은 이제 패를 받아든 헌법재판소를 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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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박근혜 대통령 탄핵 가결 다음 날인 10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박근혜 퇴진을 요구하며 노랑 리본을 달고 있다. 박은숙 기자 espark@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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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박근혜 대통령 탄핵 가결 다음 날인 10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7차 촛불집회’에 많은 시민들이 퇴진을 요구하며 시위에 참여하고 있다. 박은숙 기자 es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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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박근혜 대통령 탄핵 가결 다음 날인 10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7차 촛불집회’에 많은 시민들이 퇴진을 요구하며 시위에 참여하고 있다. 박은숙 기자 es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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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박근혜 대통령 탄핵 가결 다음 날인 10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7차 촛불집회’에 많은 시민들이 퇴진을 요구하며 시위에 참여하고 있다. 박은숙 기자 es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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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박근혜 대통령 탄핵 가결 다음 날인 10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7차 촛불집회’에 많은 시민들이 퇴진을 요구하며 시위에 참여하고 있다. 박은숙 기자 es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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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박근혜 대통령 탄핵 가결 다음 날인 10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7차 촛불집회’에 많은 시민들이 퇴진을 요구하며 시위에 참여하고 있다. 박은숙 기자 espar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