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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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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한때 멸종 위기에 처했던 라트비아의 상징인 푸른 소의 개체수가 서서히 늘고 있다는 소식이다. 밝은 파란색 혹은 어두운 군청색을 띠고 있는 이 푸른 소는 현재 라트비아에 약 1500마리가 서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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