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 연수구.
[일요신문]인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지난 7일 관내 운영 중인 무더위 쉼터 23개소 중 노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경로당을 중심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조현석 부구청장과 안전관리과 직원들은 샘말경로당, 선학시영아파트 경로당 등 현장을 둘러보고 노인들을 대상으로 폭염 시 주의사항을 홍보하고 냉방시설 등을 점검했다.
조 부구청장은 이날 “폭염 기간 중 수시로 무더위쉼터를 점검하고 어르신들이 불편사항이 있을시 즉시 조치할 것”을 당부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