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심상정 대표 트위터
심상정 대표는 지난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귀향. 이따금 우리를 무감각하게 하는 시간의 착시와 직면하는 방법, 더 많은 분들이 영화 <귀향>과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귀향’ ‘모자의 어색 인증샷’이란 태그를 남겼다.
심 대표는 영화 <귀향> 포스터와 함께 아들과 다정하게 머리를 맞댄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기도 했다.
국민들의 후원으로 제작된 영화 <귀향>은 1일 오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누적 관객수 128만 3697명을 기록했다. 또 실시간 예매율 34.8%를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
김수현 기자 penpop@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