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새누리당 이인제 트위터
14일 이인제 후보는 공식 트위터에 “주민의 뜻을 하늘의 뜻으로 알고 겸허히 받아들입니다. 고장과 나라를 위해 변함 없는 열정으로 일하겠습니다. 수고하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는 글을 남겼다.
7선에 도전하는 이인제 후보는 ‘피닉스(불사조)’와 이인제의 합성어인 ‘피닉제’라는 별명을 얻으며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출구조사에서도 이인제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후보를 제치고 1위에 올랐으나 개표율 90.3%가 진행된 가운데 400여표 차이로 뒤지고 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